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강석진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은 지난 29일 도당 5층 대회의실에서 제21대 총선 승리를 위한 ‘경남도당 총선준비 기획 회의’를 아래와 같이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강석진 도당위원장은 “국회의원후보자 공천신청접수를 30일부터 시작해 당 공천 작업이 진행될 것이다”며 “오늘 이 자리는 총선 진행 상황점검 및 토의를 위한 회의다. 이번 총선에서 경남이 전략적 요충지이므로 경남의 선거승리를 통해 승리의 바람을 전국으로 확산시켜 자유한국당이 승리할 수 있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 성취하며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지난해 대한민국과 거제시, 우리 모두는 눈물겹도록 힘겨운 한 해를 보냈습니다. 견뎌야만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옷깃을 파고드는 매서운 칼바람에 몸도 마음도 많이 고단했습니다.거제의 일꾼으로서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송구스러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아울러 그간 저 김한표에 대한 재판으로 심려를 끼쳐 사죄의 말씀을 드리며, 긴 시간동안 믿고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사필귀정(事必歸正)이라, 모든
초등학교 장거리 통학문제가 계속 발생되는 가운데 자유한국당 거제시당원협의회가 '거제시통학지원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제기됐다.장거리 통학 문제가 발생한 원인의 대책 방안은 마련하지 않은 채 조례부터 추진하는 것은 성급하다는 것이다. 특히 무리한 주택건설 허가를 진행한 거제시와 초등학생 통학로 대책 마련에 안일했던 거제교육지원청이 아파트 건설업자의 배만 불리게 했다는 지적이다.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거제시 당원협의회는 지난 7일 보도자료를 통해 기성초·외간초등학교 등 장거리 통학문제 발생 학교를 위한
강병주 거제시의회 의원이 당선 이전 성매매 알선 혐의 의혹에 휘말린 가운데 강 의원이 이를 보도한 A 매체에 대해 명예훼손 고소 및 언론중재위에 제소해 사건이 장기화될 전망이다.A 매체는 지난 7일부터 강 의원이 당선 이전 수년 동안 가족이 운영하는 B 호텔에서 외국인 노동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알선했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당시 B 호텔을 근무하던 직원 등 복수의 증언자들을 통해 성매매 알선한 당시의 상황을 설명하는 녹취록도 있다고 밝혔다.A 매체에 따르면 제보자들은 "시의원이 되려면 적어도 도덕적으로 깨끗해야 한다"며 "성매매&mi
거제시를 대표해 경남도의 예산을 확보하고 지역을 대변하는 역할인 경남도의원 선거가 3개의 선거구에서 3인 3색 선거체제로 돌입했다.제10대 경상남도의회는 정족수 55명 가운데 49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라 한국당 도지사의 거수기 역할밖에 되지 않았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다. 거제지역 역시 1·2·3 선거구 모두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이었다. 하지만 그동안 진보 정당에서도 도의원이 당선됐기에 이번 6.13 지방선거도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다.또 제1선거구 옥영문 전 도의원이 시의원 전향과 동시에 더불어
유권자 수가 거제시에서 가장 많아 4명의 시의원을 뽑는 가선거구(고현·상문·장평동)는 11명의 후보가 출마해 2.75: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거제지역 최연소(32세) 정의당 노현범 후보와 민주당 강병주(39세) 등 30대 2명이 포진해 있다. 또 최고 재산가인 무소속 심학수(45억원)과 자유한국당 신금자(24억원) 등 재산가들도 합세해 있다. 현역은 김성갑 의원이 도의원 출마로 기수를 틀어, 신금자 의원 1명만 3선 도전인데다 유일한 여성후보여서 관심을 끌고 있다. 삼성중공업이 있는 이 선거구는 삼성에
6.13 지방선거 거제시의회 의원 각 정당별 비례대표가 선출됐다.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원회는 지난 3일 오후 7시 거제시여성회관에서 안순자 장애인연합회장을 비례대표로 선출했다.비례대표 투표에 참석한 57명 가운데 안순자 후보가 25표를 획득해 결정됐다. 박인숙 후보는 22표를 얻어 3표차로 2순위가 됐다.자유한국당 경남도당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9일 제16차 회의를 개최해 비례대표를 선출해 10일 최고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한국당 비례대표는 고정이 한국유치원 총연합회 경남지회 부회장이 선출됐다.정의당 거제시위원회도 지난달 17일 비
자유한국당(이하 한국당) 울산시당이 정책홍보물에서 거제의 대우조선해양과 창원의 STX조선해양을 '좀비기업'으로 지칭해 해당 업체는 물론, 경남지역 노동자와 유권자들이 반발하고 있다.한국당 울산시당은 최근 지역 경제 거점인 현대중공업이 정부의 조선산업 발전전략에 따른 지원에서 제외된 것을 지적하는 내용의 정책홍보 유인물을 제작해 배포했다.이 홍보물에는 '국민혈세로 연명하는 좀비기업(대우조선, STX조선 등) 살리느라 현대중공업은 죽고 있다'는 문구가 제목으로 전제됐다.정부가 울산의 현대중공업에 대한 지원을
서일준(53)거제시장 예비후보의 자유한국당 공천이 최종 확정되면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 탄신일인 오는 28일 오후 3시 거제시 중곡로 황제빌딩 1층 선거사무소에서 사무소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자유한국당 최고위원회는 지난 11일 서일준 거제시장 후보를 포함한 기초단체장 선거 후보자 30명의 공천을 확정했다.이에 앞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지난달 26일 서일준 전 거제시 부시장을 거제시장 후보자로 결정하고 중앙당에 단수 추천했다.서일준 예비후보는 "'생즉사 사즉생' 의 각오로 거제시장 선거에서 승리해 시민과 함께 새로운
거제~김천간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한 100인 위원회가 국회의장을 만나 건의서를 전달하는 등 조기 착공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이상경 경상대 총장 등은 지난 29일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공동위원장(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위원장, 김한표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위원장, 박동식 경남도의회 의장, 이상경 경상대학교 총장, 한철수 경남상공회의소협의회 회장)이 서명한 건의서를 전달하기 위해 정세균 국회의장을 방문했다.이날 방문은 지난 2월7일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을 위해
6.1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일 현재 72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각 정당별 예비후보들의 공천 전쟁이 시작됐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느 때보다 풍부한 인적자원으로 치열한 공천 경쟁을 벌이고 잇지만 자유한국당은 일찌감치 공천을 마무리, 대표 선수들이 선거운동을 선점하도록 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바른미래당·정의·민중·노동당도 경험이 풍부한 인적자원을 내세웠다. 공천이 완료된 자유한국당과 공천이 진행중인 더불어민주당 순으로 진행과정을 소개한다.한국당 일찌감치 교통정리 '공천 완료'자유한
6.13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경남도내 각 당이 공천 몸살을 앓으면서 전국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자유한국당의 지지세인 보수의 텃밭으로 여겨지던 경남이 집권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세가 확장되면서 여야 최고의 승부처가 경남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 따라서 양 당의 희비도 엇갈리고 있다.민주당 경남도당이 지방선거 출마 후보접수를 마감한 결과 경남지역 18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에 44명, 52개 지역구인 도의원에는 69명, 96개 선거구인 기초의원에는 모두 165명이 신청했다. 지원자를 합하면 278명인데, 평균 1.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거제시장 후보 공천자로 서일준 전 거제시 부시장을 선정했다.또 경남도의원 거제지역 후보 공천자로 거제 2선거구에 김창성 전 거제시의원, 거제 3 선거구에 김창규 경남도의원을 확정했다.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자유한국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한표 국회의원)는 26일 오후 7시 도당에서 제5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초단체장 후보 가운데 거제사장 후보로 서일준 전 거제시 부시장, 양산시장 후보로 나동연 양산시장, 의령군수 후보에 이선두 전 경남도 행정과장을 각각 단수 후보로 선정했다.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이 6·13 지방선거 후보 공천 작업에 본격 돌입했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는 지난 12일 도당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어 후보자 공모 일정 등 세부 기준을 논의했다.자유한국당 경남도당도 이날 단체장 공천신청 접수결과를 발표한데 이어 13일까지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공천서류 접수가 끝나는 대로 회의를 열어 공천심사에 들어갈 계획이다.민주당 경남도당은 서형수(양산을) 국회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이날 첫
오는 6·13지방선거에서 경남지역 공천을 결정할 주요 정당의 도당 공천기구 구성이 마무리됐다.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 민홍철)은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 관리위원회' 구성을 마쳤다. 위원장은 서형수(양산을) 국회의원이 맡았고, 부위원장에는 어석홍 창원대 교수와 김기운 도당 수석부위원장이 선임됐다. 민주당 도당 공관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해 총 17명으로 구성됐다.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도 중앙당 최고위 의결을 거쳐 '공천관리위원회' 구성을 최종 완료했다.위원장은 김한표 도당위원장이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3월4일부터 10일까지(오전 9시~오후 5시) 7일간 창원시 의창구 원이대로 275에 위치한 경남도당사무처 4층에서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기초의원 선거구에 대한 '공직후보자추천신청 공고 및 공모'를 실시한다.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은 3월 4일~ 3월 8일까지 5일간이며, 기초의원은 3월 4일~ 3월 10일까지 7일간이다.자유한국당 공직후보자추천신청은 '공직선거법'상 피선거권이 있는 자(25세 이상)로서 선거일 현재 당해 선거구에 60일 이상 거주하고 있어야 한다.
지난 1월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뒤 경남지사 출마를 선언한 권민호 거제시장이 자신이 과거 몸담았던 자유한국당은 물론, 다른 야당 및 시민단체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는 등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자유한국당 경남도당은 지난해 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지내다 1월 15일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권민호 거제시장과, 역시 당을 탈당해 민주당에 입당한 허기도 산청군수를 비판하고 나섰다.한국당 도당은 지난 6일 논평을 통해 "권민호 시장은 2003년 4월부터 공천을 받아 도의원 2번, 시장 2번 등 총 4번이나 당선돼 14년간 당 소속 선출직
자유한국당 소속이던 권민호 거제시장이 탈당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입당 및 경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하면서 거제지역 정치권이 난파선처럼 요동치고 있다. 그동안 거제지역 보수 정치권이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한표 국회의원과 권민호 시장 중심의 '투톱 체제'로 움직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권 시장의 당적 변경 및 도지사로의 위치 변동에 따른 '마이웨이'로 지각변동이 일어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는 6.13 지방선거를 4개월여 앞두고 자유한국당은 '김한표 원톱 체제'로 결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지난 12일 오후 3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2018 경남도당 신년인사회를 열었다.신년인사회에는 김한표 도당위원장을 비롯 홍준표 당대표·홍문표 사무총장 등 경남도내 국회의원·당협위원장·당원 등 1500여명이 자리했다.이날 행사는 6.13 동시지방선거 150여일을 앞두고 당원 간 결집 및 필승을 다짐하는 시간이 주로 이어졌다. 경남은 자유한국당의 전통 텃밭으로 여겨지지만 경남 출신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지지율과 여권 인사들의 약진으로 자유한국당으로서는 지방선거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위원장 김한표)은 내년 6.13 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신임당직자 26명을 지난 7일 임명했다.신임 당직자에는 민생정책개발위원장에 강기윤 전 국회의원·중앙직능위원회 경남연합회장에 진정원 전 중앙직능위 경남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여성위원장에 박금자 경남도의원·차세대여성위원장에 김동순 김해시의원·청년위원장에 강석 전 도당 청년위원장·미래세대위원장에 이종완 전 도당 미래세대위 수석부위원장·청년자문위원장에 황진덕 청소년폭력예방재단 경남지부장이 임명됐